▲대니쉬 the건강한 우유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동원F&B는 자사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 우유가 '덴마크 대니쉬 the 건강한 우유'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덴마크 대니쉬 the 건강한 우유'는 국산 1A등급 원유만을 사용했으며, NF시스템 (Natural Fresh system)으로 우유 본래의 맛과 영양을 살렸다. 또한 HACCP 인증을 통해 안전성을 높였다.

동원F&B는 '덴마크 대니쉬 the 건강한 저지방우유'와 '덴마크 대니쉬 the 건강한 무지방우유'도 함께 출시했다. 유지방함량은 각각 1.5%이하, 0.5%이하이다.

황종현 동원F&B 유가공본부장은 "'대니쉬 the 건강한 우유'는 프리미엄 브랜드인 덴마크 우유의 선진노하우로 우유 본래의 맛과 풍미를 살린 건강하고 맛있는 우유"라고 말했다.

'덴마크 대니쉬 the 건강한 우유'의 가격은 180㎖가 750원, 900㎖가 2450원, 1.8ℓ가 4300원, 2.3ℓ가 5300원이다.

'덴마크 대니쉬 the 건강한 저지방우유'는 900㎖가 2550원, 1.8ℓ가 4300원이며 '덴마크 대니쉬 the 건강한 무지방우유'는 900㎖가 2550원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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