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오비맥주는 오는 28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홍대 클럽 엠투(M2)에서 '카스 톡 클럽파티'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카스 톡 클럽파티는 커플이 되고 싶은 외로운 청춘이라면 누구나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외로운 솔로들을 위한 카스 톡 커플 매칭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파티에 참석한 클러버(Cluber)들은 카스 톡 커플 매칭 모바일 웹을 스마트폰에 설치 후 자신의 프로필을 등록하면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의 정보를 볼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메시지를 보낸 뒤 서로의 마음이 일치해 커플 매칭 타이머가 작동하면 이벤트 존에서 정해진 시간 내에 상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커플이 성사될 경우 총 25쌍의 커플에게 영화관람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이번 파티에는 모델 김지갱이 리더로 속해 있는 파티 퍼포먼스팀 코코스타 그룹과 클럽 M2의 실력파 레지던트 디제이(DJ)들이 참여해 개성 넘치는 화려한 공연과 디제잉으로 젊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송현석 오비맥주 마케팅 상무는 "국내 맥주 시장의 대표 브랜드 카스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통해 청춘남녀들이 건강한 젊음을 발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젊은 층 소비자와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젊음의 대표맥주 카스 브랜드 입지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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