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그룹 더블에이가 미니앨범 전 곡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

더블에이 측은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하루 앞둔 26일 "새 앨범 6트랙 전 곡을 뮤직비디오화 한다"고 밝혔다.

선공개곡 '뒹굴뒹굴'에 이어 타이틀곡 '컴백(COME BACK)'을 발표 예정인 더블에이의 이같은 시도는 신인으로서 이례적인 일이라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더블에이 소속사는 "멤버들이 작사·작곡은 물론, 안무와 퍼포먼스까지 직접 만들다 보니, 곡 하나하나가 가진 메시지를 대중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하기 위해 전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더블에이는 첫 미니앨범 '컴백(COME BACK)'을 26일 각 사이트들과 아이튠즈 등을 통해 발매하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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