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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이경옥 안전행정부 이경옥 2차관은 지난 25일 오전 11시 발령 후 첫 방문지로 산하기관인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을 찾았다.

이 차관은 올해 승안원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을 약 한 시간동안 보고받았다. 이어 승강기종합정보센터와 인력양성 교육장, 해피콜센터를 둘러봤다.

이 차관은 "국민의 승강기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기관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공창석 승안원장은 "승강기안전 종합전문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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