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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근철 기자]삼성전자가 26일(현지시간) 미국 에너지부 등이 주관하는
'2013 에너지스타 어워드(Energy Star Award)'에서 소비자가전 기업 최초로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Sustained Excellence)'을 수상했다.
'에너지스타 어워드'는 미국 정부가 실시하는 에너지스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2만여개의 지방 정부,단체 및 기업을 평가해 시상하는 미국 환경·에너지 부문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 상은 '지속가능 최우수상', '올해의 파트너상', '엑설런스 어워드' 등으로 나뉜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수상한 지속가능 최우수상은 '올해의 파트너상을 2회 이상 수상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것으로 이는 최고 수준의 에너지 고효율 제품 출시와 에너지 저감 활동을 실시한 그동안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북미 시장에서 전자업계 최대 규모인 1435개 모델에 대해 에너지스타 인증을 취득했으며, 인증 제품 중 우수 제품에 별도로 수여하는 '최고 효율(Most Efficient)'도 TV, 세탁기, 냉장고 등 총 128개 모델에 대해 취득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에너지스타 외 EPEAT(컴퓨터및 디스플레이 관련 환경 인증),
미 공인기관이 부여하는 UL(Underwriter`s Laboratories) 등 북미 시장의 다양한 친환경 인증마크도 지속적으로 취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2013 에너지스타 어워드(Energy Star Award)'에서 소비자가전 기업 최초로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Sustained Excellence)'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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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스타 어워드'는 미국 정부가 실시하는 에너지스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2만여개의 지방 정부,단체 및 기업을 평가해 시상하는 미국 환경·에너지 부문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 상은 '지속가능 최우수상', '올해의 파트너상', '엑설런스 어워드' 등으로 나뉜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수상한 지속가능 최우수상은 '올해의 파트너상을 2회 이상 수상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것으로 이는 최고 수준의 에너지 고효율 제품 출시와 에너지 저감 활동을 실시한 그동안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북미 시장에서 전자업계 최대 규모인 1435개 모델에 대해 에너지스타 인증을 취득했으며, 인증 제품 중 우수 제품에 별도로 수여하는 '최고 효율(Most Efficient)'도 TV, 세탁기, 냉장고 등 총 128개 모델에 대해 취득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에너지스타 외 EPEAT(컴퓨터및 디스플레이 관련 환경 인증),
미 공인기관이 부여하는 UL(Underwriter`s Laboratories) 등 북미 시장의 다양한 친환경 인증마크도 지속적으로 취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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