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가수 주니엘의 일본 정규 1집에 실린 듀엣곡 '바보' 메이킹 영상이 화제다.

최근 공개된 영상 속 주니엘과 정용화는 일본어로 번안된 듀엣곡 '바보' 녹음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특히 이 영상은 일본의 방송에서 잠깐 공개 된 후 연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에 팬들은 "노래가 너무 감미롭다", "듀엣곡 녹음하는 모습이 오누이 같다", "싱어송라이터들의 만남"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엔블루 정용화의 자작곡인 '바보'는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마음을 사랑스러운 가사와 멜로디로 표현한 곡으로, 이번에 일본어로 특별히 번안해 주니엘 일본 정규 1집 '주니(Juni)'의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해 발매 전부터 화제가 됐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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