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일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윤아는 지난 27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잘 지내고 있어요? 오랜만에 글 쓰는 것 같아요. 요즘 아레나 투어 하느라 정신없이 지내고 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 모습이 담긴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아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볼에 바람을 넣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윤아는 "일본에서 벚꽃도 보고 봄을 미리 느끼게 되어서 그런지 얼른 햇살이 좋은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좋은 노래도 더 많이 듣게. 그럼 모두 다음에 만날 때까지 안녕. 저는 오늘도 공연하러"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아 여신미모 여전하네", "윤아 더 어려졌네", "윤아 더 귀여워졌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