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한예슬이 세계적인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의 한국 뮤즈로 선정돼 화제다.

디디에 두보의 본격적인 국내 상륙에 때맞춰 한예슬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주얼리 브랜드 뮤즈로 선정된 것은 그녀의 고혹적인 섹시미 때문.

한예슬의 디디에 두보 뮤즈 발탁은 다른 제품 광고에서도 드러났듯 모델로서 그녀의 눈부신 매력은 세계시장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다는 프랑스 본사의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세련된 감성의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에 우아하게 어울리는 한예슬의 고혹적인 자태가 충분히 세계인의 눈을 사로잡을 만하다는 것. 이미 국내 광고계에서 가장 있는 광고모델 중의 한명으로 자리매김한 한예슬은 이로써 세계적인 CF모델로도 이름을 올리게 됐다.

디디에 두보는 세계적인 보석디자이너 니콜라 포미체티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팅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주얼리 브랜드.

한편 한예슬은 오늘 오후 6시 반 서울 남산의 반야트리호텔에서 있을 디디에 두보 국내 론칭 행사에 참여해 디디에 두보의 광고 모델인 프랑스 여배우 레아 세이두와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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