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슈퍼가 돈까스 매출 성수기를 앞두고 자체브랜드(NPB) 제품으로 국민 왕 등심 돈까스와 국민 왕 치즈 돈까스2종을 오는 3일 출시한다.

국민 왕 등심 돈까스는 1장의 무게만 220g으로 100% 국내산 돈 등심만을 사용했고 습식 생 빵가루를 입혀 조리 후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원재료 중 등심만 전체의 75%에 달할 만큼 등심 함유율이 높아 두툼한 정통 돈까스의 맛을 가정에서도 쉽게 재연할 수 있다.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한 국민 왕 치즈 돈까스도 출시한다. 1장의 무게가 250g으로 역시 국내에서 양산하는 치즈 돈까스 중 가장 무거운 중량이다.

두 제품 모두 밀봉 할 수 있는 지퍼가 달려있어 개봉 후 남은 제품을 손쉽게 재포장해 보관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등심 돈까스 220g*3장으로 구성된 '국민 왕 등심 돈까스'가 7900원, 치즈 돈까스 250g*2장으로 구성된 '국민 왕 치즈 돈까스'가 6900원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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