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

㈜광주신세계는 오는 5일부터 21일까지 17일간 ‘봄 맞이 정기 바겐세일’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광주신세계는 5일부터 11일까지 1층 이벤트 홀에서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밀레 등이 참여하는 ‘아웃도어 창고 大공개 행사’를 진행한다.

이 곳에서는 노스페이스 등산바지가 8만원, 등산재킷이 7만원에서 9만9000원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블랙야크 등산화는 12만8000원, 밀레 등산용 티셔츠는 3만9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광주신세계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골프대전’을 진행한다. 이 기간 1층 이벤트홀에서는 골프 전문브랜드인 울시, 슈페리어, 잭니클라우스, 엘로드, 나이키골프 등이 참여, 다양한 골프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잭니클라우스 바람막이 점퍼가 9만9000원, 나이키골프 티셔츠와 바람막이 점퍼가 각각 3만2500원, 9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지하 1층 식품행사장에서는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와인창고 大방출전’을 진행한다. 이 기간에는 평소보다 최고 60% 가량 저렴한 가격에 와인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광주신세계 바이어가 추천하는 봄 시즌 와인인 ‘솔라시오 모스카토 다스티’와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는 각각 1만5000원, 프랑스 명품와인인 샤또도작(60병 한정)과 샤또그뤼오 라로즈(6병 한정)는 각각 5만 9000원과 15만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봄 맞이 장르별 대대적인 할인 행사도 눈길을 끈다.

광주신세계 3층 여성의류 브랜드인 ‘미세즈’와 ‘EnC’, 백화점 5층 ‘위드베이스’와 8층 아동매장의 ‘에뜨와’ 브랜드에서 각각 30%의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4층 여성의류 매장의 ‘엠씨’, ‘크레송’과 5층 여성의류 매장의 ‘파프리카’, ‘GGPX’에서도 각각 20%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봄의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와 ‘양산’도 각각 20%와 10%씩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여성고객들의 스테디 인기 품목인 핸드백도 최고 20% 세일가에 만나 볼 수 있다. 2층 잡화매장의 ‘시슬리’, ‘빈치스벤치’, ‘피에르가르뎅’, ‘브르누말리’, ‘러브캣’, ‘더블엠’, ‘소노비’에서는 핸드백을 최대20%, ‘MCM’, ‘닥스’, ‘메트로시티’, ‘루이까또즈’, ‘레스포색’, ‘빈폴’에서는 핸드백을 10% 가량 할인 판매한다.

또 아웃도어 브랜드인 ‘에이글’(6층)과 남성캐주얼 브랜드인 ‘지이크’, ‘레노마’, ‘본’, ‘레드옥스’, ‘프랑코페라로’와 함께 셔츠브랜드인, ‘랑방’, ‘듀퐁’, ‘레노마’, ‘루이까또즈’, ‘카운테스마라’, ‘닥스’(7층) 등도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지하 1층 생활 전문브랜드인 포트메리온, 코렐, 르크루제, WMF, 휘슬러, 헹켈, 실리트 등도 봄 맞이 10% 세일을 진행한다.

이와는 별도로 광주신세계는 오는 8일 1층 광장에서 ‘2013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홍보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1층 정문앞 야외광장에서는 ‘세계 명차 오토 페스티벌’도 진행된다.

세계적인 명차 브랜드인 아우디, 인피니티, 니산, 토요타 등이 참여하는 이번 ‘세계 명차 오토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경품행사도 준비돼 있다.

광주신세계 박인철 영업기획 팀장은 “봄 시즌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지역민들의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는 브랜드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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