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넘버원(No.1) 수퍼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이 국내 유일의 유러피언 투어인 '2013 발렌타인 챔피언십' 개최를 기념해 '발렌타인 30년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총 220만5000유로(약 33억원)에 달하는 상금과 출전 선수, 갤러리 등 국내 최상의 규모를 자랑하며, 유러피언 투어에서도 손꼽히는 큰 대회이다. 6회째를 맞이하는 2013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GC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2013 발렌타인 챔피언십 개최를 축하하는 동시에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챔피언십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국의 주요 백화점에서 발렌타인 30년 1병(700ml)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제품을 구매한 영수증을 촬영한 후 모바일(#3696-1234)로 발송하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당첨 고객에게는 챔피언십을 직접 볼 수 있는 갤러리 교환권(2매)과 보스톤백, 챔피언십 모자, 하프백, 항공커버, 타이틀리스트 골프볼로 구성된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프로모션은 4월 30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단 갤러리 티켓의 경우는 24일까지만 증정된다.

한편 같은 기간 동안 대형 할인점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발렌타인 17년, 21년, 30년 또는발렌타인 챔피언십 골프 리미티드 에디션을 구매한 영수증을 모바일로 발송하면 추첨을 통해 골프 관련 아이템을 증정한다.

김경연 페르노리카 코리아 인터네셔널 위스키 마케팅 팀장은 "매년 4월에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유러피언 투어인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소비자들에게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기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트로피 투어나, 발렌타인 챔피언십 기념 17년 리미티드 출시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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