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대구은행은 DGB브랜드 이미지 대외 홍보활동과 아이디어 뱅크 등의 젊은 활동을 진행할 제4기 대학생 홍보대사 및 녹색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대학생 홍보대사 30명, 녹색기자단 8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 및 활동계획발표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하춘수 은행장에게 직접 임명장을 수여받고 앞으로의 활동 각오를 다졌다.

대학생 홍보대사는 ‘대구은행의 얼굴’로서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은행 브랜드를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녹색기자단은 DGB금융그룹의 친환경활동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기후변화, 환경문제의 중요성 등을 지역민에게 인식시킬 예정이다. 대학생 홍보대사와 녹색기자단은 오는 11월까지 총 8개월 동안 활동한다.

하춘수 은행장은 “대학생 홍보대사와 녹색기자단이 10회, 20회를 넘어 대표적인 DGB브랜드 홍보 활동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홍보대사 여러분들의 도전정신과 열정적인 활동으로 부드럽고 친근한 대구은행 이미지를 지역민에게 전달해주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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