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배우 권현상이 트위터를 통해 '야왕'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권현상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일 밤 종영하는 SBS 월화드라마 '야왕'(연출 조영광 박신우, 극본 이희명)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는 "야왕 마지막 컷은 삼도 형님과 투샷. 감독님, 스태프들, 배우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라며 "좋은 분들과 좋은 작품 하게 돼서 큰 영광이고 배움이었습니다. 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현상은 야왕 촬영현장에서 성지루와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야왕' 최종화는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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