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스포츠 음료 브랜드인 파워에이드는 건강한 수분 보충을 통해 운동 전에 부담 없이 마시는 스포츠 드링크인 '파워에이드 리커버' 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파워에이드 리커버는 운동 시 많은 활동량으로 에너지가 다량 소비되는 것을 대비해 운동 전에 마시는 음료로, 타우린, 전해질, 비타민B가 함유되어 건강한 수분 보충으로 더욱 활기차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파워에이드 리커버는 에너지 회복을 도와주는 타우린1000mg(250ml 기준) 뿐 만 아니라 에너지 대사작용에 필요한 비타민 B3, B6와 함께, 4가지이온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음료다.

또 상쾌한 향과 함께 가벼운 스파클링의 맛으로, 칼로리(250ml 기준 40kcal)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파워에이드가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소비자들에게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견고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며 "이번 파워에이드 리커버 출시를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스포츠 음료의 이미지를 내세워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스포츠 열기를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워에이드 리커버의 가격은 250ml 캔이 1000원, 500ml PET가 19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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