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9일까지 신청하면 반값에 취득 가능
올해가 보육교사 자격증 1년 내에 취득 할 수 있는 마지막 해

온라인 학점은행 기관인 미래원격평생교육원(원장 금형섭)이 ‘반값 등록금’ 이벤트를 이번 달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반값 등록금 이벤트로 학점당 5만원인 수강료를 2만 5천원에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번 이벤트 기간동안 7과목이상 신청 할 경우 교안을 무료제공하고, 6과목 이상 수강하면 사회복지사 1급 시험대비 동영상 수강권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장학금 정책을 통해 수강생의 학비 부담을 최소화하며, 학사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학습자에게는 무료재수강 기회도 주어진다.

2014년부터 영유아보육법이 변경되기 때문에, 올해는 1년 내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마지막해다. 따라서 이번 학기는 보육교사 과정이 특히 높은 등록률을 기록할 것으로 업계관계자는 전망하고 있다. 사회복지사 과정 역시 평생 직장을 꿈꾸는 이들에게 꾸준히 수요가 있는 편이다.


한편 미래원격평생교육원에서는 현재 친구 추천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학습자들이 미래원격평생교육원에 친구를 소개하고 그 친구가 6과목 이상을 수강할 경우 문화상품권을 주는 것. 이 이벤트는 수강 등록 시 추천인에 이름을 입력하면 자동 응모된다.

금형섭 원장은 “변경된 영유아보육법에 따르면 2014년 3월 이후 학위취득자는 17과목 이상을 수강해야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올해는 전문대학 이상의 학위자가 1년 내에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봄맞이 반값 등록금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경제적으로 큰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수강신청은 홈페이지(www.tltb.co.kr)를 통해 가능하며, 상담이 필요할 경우 1599-5255번으로 연락하면 된다.


박승규 기자 mail@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