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뮤지컬 배우 이정열이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을 극찬했다.

이정열은 3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출연해 "규현은 '성실하고 책임감이 있다. 게다가 연기 호흡도 괜찮은 느낌을 받은 몇 안 되는 친구"라고 말했다.

이정열과 규현은 지난 2010년 말부터 2011년 초까지 뮤지컬 '삼총사'를 통해 완벽한 호흡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지창욱, 오종혁, 유준상, 이정열 등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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