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는 9월 30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스몰리페어 공식 서비스센터 3곳에서 '2013 스몰리페어(SmallRepair)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11년 9월부터 업계 최초로 실시한 스몰리페어 서비스는 일반 정비 및 수리 뿐만 아니라 차량에 발생하는 사소한 흠집과 손상을 복원해 주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차별화된 서비스이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AS도우미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쿠폰을 다운 받아 스몰리페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썬 캡, 선 바이저 메모클립, 메르세데스-벤츠 장우산 등의 사은품을 택일하여 선착순으로 지급 받을 수 있다.

스몰리페어 프로모션 쿠폰은 메르세데스-벤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AS도우미에 가입한 기존 고객 전원에게 모바일 쿠폰으로 발송 되었으며, AS도우미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매주 화요일 AS도우미 애플리케이션으로 쿠폰이 추가 발송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스몰리페어 서비스를 3개 공식 서비스센터(서울 방배 서비스센터, 서울 강서 목동 서비스센터,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스몰리페어 서비스는 차체 표면에 생긴 작은 흠집이나 함몰, 앞 유리의 파임이나 작은 균열, 휠 긁힘 등을 수리하는 외관 복원부터 가죽 및 직물, 플라스틱, 각종 스위치 등의 표면에 생긴 손상을 보수하는 내장재 복원까지 일상에서 흔히 발생하는 차량의 작은 손상을 원형에 가깝게 복원해 주는 서비스이다.

스몰리페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들은 차량 수리 시 부품 전체를 교체하거나 차체 전체를 도색하는 대신 손상된 부분만 수리할 수 있어서 합리적이고 경제적으로 차량을 수리할 수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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