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그롭 오프로드가 해외팬들을 위한 신곡 '헤드뱅잉' 안무버전 뮤직비디오를 특별제작했다.

오프로드는 지난 4일 공식 팬카페, 유튜브 등을 통해 신곡 '헤드뱅잉' 안무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적 춤’ ‘빙글빙글 춤’ 으로 눈길을 끈 ‘헤드뱅잉’의 안무가 여러 각도에서 촬영됐으며, 오프로드 멤버들은 자신들을 나타내는 마크가 박힌 블랙 앤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있다.

특히 이들이 스텝을 밟을 때마다 나는 발소리가 보는 이들을 더욱 춤에 집중 시켰다.

소속사 인우프로덕션과 카이로스엔터프라이즈는 “앞서 25일 공개된 ‘헤드뱅잉’ 뮤직비디오에는 안무가 포함되지 않았다"며 "안무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따로 보게 해 달라는 해외 팬들의 요청이 급증해 긴급히 안무버전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오프로드는 신곡 '헤드뱅잉'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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