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Mnet '슈퍼스타K4' 출신 홍대광이 데뷔소감을 밝혔다.

홍대광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오늘이다. 그토록 꿈꾸던 첫 앨범. 결과보단 과정이지만 진짜 너무 떨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대광은 ‘홍대광 그리고 소유’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홍대광의 데뷔곡 '굿바이'는 홍대광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이별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씨스타 소유와 함께 불렀다.

한편 홍대광은 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음반을 공개했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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