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노잼돌' 더블에이가 데뷔 후 첫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더블에이 측은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컴백(COME BACK)'의 발매를 기념해 오는 7일 일요일, SBS '인기가요' 생방송이 끝난 후, 신나라레코드 강남점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팬 사인회는 데뷔 후 처음 갖는 터라 의미가 남다르다"며 "1년 2개월이란 공백기 동안 변함없이 기다려준 팬들과 가까이서 첫 만남을 갖게 돼 멤버들의 기대 또한 크다"고 말했다.

한편 더블에이는 첫 번째 미니앨범 '컴백'을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신곡 '컴백'은 더블에이의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아우라와 신예 작곡가 Frankie A.가 합세해 만든 곡이다. 90년대 감성이 느껴지는 사운드에 어쿠스틱 기타와 대비되는 하프시코드의 연주가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이금준 기자 music@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