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위층 와이파이 이용법'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인기다.

해외 커뮤니티 나인개그에는 최근 '위층의 공짜 무선신호(free wifi upstairs)'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젊은 남성이 천장까지 올라가 등과 발의 힘으로 버티며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사진에는 "이 사나이가 위층 이웃의 비밀번호 없는 와이파이 신호를 매일 이용할 수 있는 이유"라는 설명이 달려 있다.

이 게시물에 해외네티즌은 "난 너무 게을러서 저런 방법은 도저히 못쓰겠다", "공짜라면 목숨 따위 아깝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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