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이 침체된 막걸리 시장을 끌어올리기 위해 생막걸리인 '대박'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대박 막걸리는 100% 국내산 쌀을 사용했으며, 쌀을 찌지 않는 생쌀발효법으로 빚어 쌀의 영양성분이 최대한 살아 있고 쌀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 6%이며 용량은 700ml, 유통기한은 10℃이하 냉장보관시 30일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대박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막걸리 시장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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