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편의점 CU(씨유)가 새우깡 매출을 넘은 콘소메맛팝콘PB에 이어 또 하나의 PB과자 열풍을 이어간다.

CU는 ‘콘소메맛팝콘’ 인기에 힘 입어 극장에 가지 않아도 그 맛 그대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고소한치즈맛팝콘PB(1000원, 60g)’를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소한치즈맛팝콘’은팝콘에 부드러운 치즈를 가미해 봉지를 여는 순간 파마산 치즈향이 은은하게 맴돌며 담백한 맛이 일품인 상품이다. 가격은 1000원으로‘착한 가격’이지만 중량은 60g으로 둘이 함께 먹기에도 충분하다.

한편 CU의 ‘콘소메맛팝콘PB(1000원,60g)’는 중독성 있는 맛과 식감으로 ‘악마의스낵’, ‘신세계의 맛’이라고 불리면서 현재 편의점 대표스낵인 ‘새우깡’을 제치고 스낵 카테고리 내 매출 랭킹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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