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에뛰드하우스가 저자극성 '소녀피부' 스킨케어 라인을 출시했다.

'아임 블루밍(I’m Blooming)'이라는 콘셉트의 '소녀피부' 스킨케어 라인은 미스트, 클렌징 워터, 마일드 필링 젤, 클렌징 폼 등으로 구성됐다. 제품들은 하이퍼 알러제닉 테스트, 피부과 테스트, 민감성 패널 테스트를 완료했고 파라벤, 인공색소, 벤조페논 등 유해성분 7-Free로 안전성을 더했다.

이번에 출시된 '소녀피부' 라인의 주력 제품은 '소녀피부 촉촉 수', '소녀피부 뽀얀 수', '소녀피부 보송 수' 등 미스트 3종이다. 소녀피부 미스트 3종은 각각 정제수 대신 유채꽃 허니워터, 플라워 수액, 녹차 성분을 다량 함유해 자극 없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고, 브라이트닝과 피지 조절을 돕는다. 가격은 각 9000원(150ml)이다.

함께 출시된 '소녀피부 깔끔 클렌징 워터'는 자연 유래 성분을 89% 이상 함유한 노-워시 타입 제품이다. '소녀피부 뽀얀 젤'은 인공 필링 성분 대신 꽃과 식물성 파우더를 함유해 자극 없이 각질을 관리해주는 마일드 필링 젤이다. '소녀피부 촉촉 세안 폼'은 유기농 식물 수액 등 자연 보습 성분을 다량 함유해 세안 직후에도 건조함이나 당김이 없다. 가격은 각각 1만1000원, 7500원, 1만원 등이다.
에뛰드하우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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