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디자이너로 변신한 '디바' 멤버 김진 근황이 화제다.

1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온스타일 '겟잇스타일'에는 자신만의 패션 브랜드를 론칭한 후 디자이너로 활약중인 김진이 출연해 자신만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남녀노소가 즐겨 찾는 '데님'을 주제로 꾸며진 이날 녹화에서 김진은 짧은 헤어스타일과 데님 소재의 남방과 쇼츠에 커다란 액세사리로 포인트를 준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김진은 "데님은 늘 함께 하는 친구 같은 아이템"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겟잇스타일'은 여성의 뷰티바이블로 등극한 '겟잇뷰티'의 스타일판.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한 가지 패션아이템을 활용한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수한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온스타일 방송.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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