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결혼계획을 밝혔다.

전효성은 13일 방송되는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 녹화에서 결혼 계획을 언급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효성은 원더걸스 선예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결혼은 32살에 하고 싶다"고 구체적인 나이도 언급했다.

전효성 결혼계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효성 정말 32살에 결혼?", "아직 7년 남았다", "결혼 제발 늦게 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효성의 결혼 계획은 13일 오전 9시 5분 '세대공감 토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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