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신한은행은 스마트 브랜치인 경희대와 홍익대 스마트존 두 곳에서 전국환경사진공모전 20주년을 기념해 '환경사랑 꽃씨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학생 오피니언 리더 그룹인 신한은행 브랜드대사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구의 달 4월을 맞아 시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퀴즈 이벤트와 환경지킴이 다트게임, S20 스마트존 체험, 환경사진공모전 QR코드 홍보이벤트, 환경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신한은행 브랜드 대사는 지난 2월 20일 제18기 대학생 홍보대사와 제3기 S20 기자단 140명이 선발돼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 청춘을 상징하는 대학생 브랜드대사들의 활동으로 봄을 맞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20회를 맞는 신한은행의 '전국환경사진공모전'은 환경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대상으로 5월 3일까지 인터넷(photo.shinhan.com)을 통해 접수를 받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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