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액정 깨진 폰을 멋지게 활용하는 방법을 다룬 인터넷 게시물이 화제다.

스마트폰에서 영화, 애니메이션을 재생해 깨진 액정 부분이 마치 등장인물에 의해 부서진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게시물에는 애니메이션 나루토 등장인물 사스케가 인술을 쓰며 땅바닥을 갈라지게 한다거나 영화 속 영웅 토르가 망치로 주변을 때려부수는 듯한 효과를 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네티즌은 "진짜 대박이다", "어린이들은 따라하면 안된다", "아이디어는 넘치지만 빨리 액정을 갈아야할듯" 등 기발하면서도 위험해 보인다는 반응이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