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유준상 부부샷 '눈길'

▲ 성유리 유준상 부부샷(출처: 미투데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성유리 유준상 부부샷'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성유리는 지난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준상 오빠랑~ 우리 해듬이랑 가족사진도 곧 공개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유리와 유준상이 나란히 의자에 앉은 채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려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기대된다", "20대라고 해도 믿을 듯",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유리와 유준상은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출생의 비밀은 해리성 기억장애를 지닌 아내와 천재 딸을 대하는 아버지의 부성애를 담았다. 오는 27일 첫 방송.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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