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강수정 근황'

'강수정 근황'이 네티즌에게 화제다.

'강수정 근황'이 화제가 된 이유는 방송인 박지윤이 강수정 근황을 전했기 때문.

박지윤은 지난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 아나운서의 프리랜스 선언에 대한 주제로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박지윤은 "프리랜서 자사 출연 금지 조항이 2년이었다. 가장 억울한 사람은 바로 강수정 씨다. 강수정 씨가 프리랜서 활동을 2년 정도 한 후 복귀를 위해 녹화를 했었다. 그런데 2년에서 3년으로 늘어나면서 1년을 더 못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박지윤은 "이제 3년이 끝났는데 남편 내조 때문에 홍콩에서 살고 있다. 내조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강수정의 근황을 밝혔다.

'강수정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강수정 근황' 정말 궁금했었다" "'강수정 근황' 빨리 복귀 했으면.."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최준용 기자 cjy@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