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노잼돌' 더블에이가 팬들의 유튜브 리액션 영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유튜브에는 더블에이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컴백(COME BACK)'의 뮤직 비디오를 보고 해외 팬들이 올린 리액션 영상들이 업로드됐다.

특히 데뷔 후 1년 2개월이란 긴 공백기에도 불구, 남녀와 국적을 불문하고 많은 리액션 영상들이 게재돼 더블에이의 인기를 가늠케 했다.

영상 속에는 데뷔곡 '미쳐서 그래'부터 최근에 발표한 '뒹굴뒹굴'까지 직접 부르거나 시종일관 엄마 미소를 짓는 등의 적극적인 리액션을 보여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더블에이가 해외에서 인기가 많은 듯", "해외 남팬도 있구나", "케이팝이 대세이긴 한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블에이는 오는 5월 19일, 칠레 산티아고의 최대 규모의 돔구장 Movistar에서 다비치, 애프터스쿨 등과 함께 케이팝 콘서트를 펼친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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