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www.homeplus.co.kr)은 패션 카테고리 강화를 위해 ‘패션아울렛’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은 국내 최초 브랜드 온라인 의류 쇼핑몰 ‘패션플러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3000여 개 브랜드의 아울렛 상품을 선보인다.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은 그랜드 오픈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인디안, 지오지아, 지고트, 시슬리, 베네통, 리바이스 등 국내·외 약 250여 개 인기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하고, 여기에 최대 20%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머스트비 포켓장식 롱니트 원피스 6,960원(91% 할인), 코데즈컴바인 후드와이어 롱 야상점퍼 1만7430원(90% 할인), 인디안 봄 점퍼 2만1600원(89% 할인), 리바이스 스키니&일자 데님팬츠 3만4300원(85% 할인), ASK 유니언잭 솔리드 피케 티셔츠 8800원(82% 할인)에 판매한다.

지오지아 블랙 솔리드 원버튼 정장 수트는 5만원(75% 할인) 365벌 한정 판매하고, 샤틴 행커칩 핫피스 자켓도 6만7600원(60% 할인)에 40피스 한정 판매한다.

또 나들이 시즌을 맞아 'TOMS 슈즈 기획전'을 진행, TOMS 클래식은 4만7400원부터, 글리터 6만7400원 등 최대 27% 할인 판매하고 레이벤, 구찌, 톰포드 등 명품 선글라스도 최대 50% 할인하여 판매한다.

김웅 홈플러스 전자상거래사업본부장은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과 국내 최초 브랜드 온라인 의류 쇼핑몰 ‘패션플러스’와 제휴를 맺어 3000여 가지의 아울렛 상품을 쉽게 쇼핑할 수 있어 고객 편의를 더욱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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