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리아의 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는 업계 최저가인 9900원 어메이징 런치 세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T.G.I.프라이데이스의 세트 메뉴 ‘3코스밀(3 Course Meal)’ 하루 종일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코스형 메뉴로 3가지 메뉴의 3색 코스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코스형 메뉴이다. 또한 동시에 9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접목시킨 업계 최저가, 최초의 파격적인 메뉴 구성을 이룬 ‘어메이징 런치(Amazing Lunch)’ 두 가지 메뉴를 선보였다.

이번 3코스밀은 애피타이저, 메인 디시, 디저트까지 세 가지 풀 코스로 선보이는 세트 메뉴다. 최고 29%까지 할인된 1만9800원부터 이용 가능하며 통신사 및 카드 제휴 시 최대 1만 5840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어메이징 런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런치 세트 메뉴로 ‘벨류 세트(Value Set)’, ‘스테이크 세트(Steak Set)’ 두 가지이며 수프와 메인 메뉴, 에이드, 커피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최대 61%까지 할인된 9900원부터 제공되고 통신사 및 제휴 혜택 적용 시 최대 7920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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