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미국의 3월 주택건설 착공비율이 전월보다 7.0% 오른 103만6000건을 기록했다고 16일(현지시간) 미 상무부가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 93만건을 크게 웃도는 결과로 2006년 후 가장 많다.

하지만 3월 건축허가는 90만2000건으로 전달보다 3.9% 하락했다. 당초 전문가들이 전망한 94만2000가구, 전달 대비 0.3% 상승에 못 미치는 실적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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