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8일 오후 창원 풀만호텔에서 경남지역 업종별 대표인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소상공인 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준표 경남도지사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이 직접 주재하는 이번 간담회는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보궐선거 당선이후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다.

중기중앙회는 이날 ▲ 경남창원 중소공동물류센터 증축예산 지원 ▲ 경남 우수중소기업제품 TV홈쇼핑 판매지원 ▲경남 공예품 판로지원 확대 요청 ▲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창업스쿨교육 인정 등 경남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및 현안해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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