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송지효 반전 원피스'

'송지효 반전 원피스'가 네티즌에게 화제다.

'송지효 반전 원피스'가 화제가 된 이유는 배우 송지효가 지난 17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극본 최민기, 윤수정, 연출 이진서, 전우성)의 제작발표회에서 반전 원피스를 입었기 때문.

송지효는 이날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는 화이트 반전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송지효는 이번 작품에서 제2의 장금이를 꿈꾸는 내의원 의녀 홍다인 역을 맡았다.

'송지효 반전 원피스'를 접한 네티즌은 "'송지효 반전 원피스' 대단하다" "'송지효 반전 원피스' 아찔하다" "'송지효 반전 원피스' 자기 관리가 철저한 것 같다" "'송지효 반전 원피스' 역시 패셔니스타"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명’은 조선 중종 말년(1544년)을 배경으로 도망자 신세가 된 내의원 의관 최원(이동욱 분)이 불치병에 걸린 딸을 살리려 벌이는 사투를 그린 드라마로 이동욱, 송지효, 박지영, 송종호, 임슬옹, 윤진이, 김유빈 등이 출연한다. 오는 24일 첫 방송.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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