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우진은 작은 각도로 회전 가능한 서브랜스의 회전장치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서브랜스는 제강공정 중 전로 내의 용강온도를 측정하고 시료를 채취하는 장치다. 우진은 현재 포항, 광양, 당진, 창원의 제강공정 전로 서브랜스 시스템에 이 특허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조업 단축과 생산성 향상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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