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NH농협은행은 18일 제주도 휘닉스아일랜드 리조트에서 고객 서비스(CS) 최우수 직원 50명을 선정해 시상하는 '맵시스타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NH농협은행 맵시스타'는 전국 영업점 직원 중 지난 한 해 동안 고객으로부터 칭찬 사례가 많이 접수된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 및 본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번 행사에는 맵시스타로 선정된 50명을 비롯해 나건수 소비자보호부장, 김인 제주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또 맵시스타 시상 외에도 고객행복헌장 낭독 및 우수사례발표, 제주 라인댄스 홍인숙 원장 강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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