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커피전문기업 이디야 커피는 예년보다 빨라진 더위를 대비해 100% 국산팥으로 만들어진 리얼 팥빙수와 리얼 녹차빙수 2종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리얼 빙수 2종은 국내산 프리미엄 100% 국내산 팥을 기본으로 해 보리, 현미, 찹쌀 등 20가지 순수 국산 원료를 첨가한 곡물 파우더로 구성됐다.

100% 국내산 팥에 20가지 곡물의 기본 원료에 쫄깃한 인절미를 넣은 클래식 팥빙수 인 ‘리얼빙수’와 100% 국산 녹차가루 및 고소한 아몬드가 추가로 곁들여진 ‘리얼녹차빙수’ 2종이며 가격은 리얼 팥빙수 6800원, 리얼 녹차빙수 7800원.

리얼 빙수 2종 메뉴는 두유 베이스로 만들어졌으며 기호에 따라 우유로도 변경이 가능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