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팬택(대표 이준우)은 세계 최초로 엔드리스 메탈을 구현한 '베가 아이언' 공개에 맞춰 지난 20일 베가 브랜드 광고를 런칭했다고 22일 밝혔다.

가수 퀸의 음악 'We Will Rock You'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이번 베가 브랜드 광고는 베가만의 독창적이고 특별한 제품으로 고객들의 마음과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판도를 흔들겠다는 팬택의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광고는 We Will Rock You를 배경음악으로 출근길의 지하철, 대학교의 강의실,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모습을 차례로 보여주며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베가가 제공하는 가치로 활기를 되찾고 일상이 빛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겠다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특히 광고의 마지막 부분에 베가 아이언을 등장시켜 베가 브랜드의 철학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자 했다. 베가 아이언은 메탈, 제로 베젤, 새로운 사용자경험(UX) 등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김주성 팬택 국내마케팅본부장(전무)은 "이번 브랜드 광고는 베가가 완전히 새로워질 것이라는 소비자에 대한 약속을 분명히 밝히는 것"이라며 "베가 아이언이 명확한 변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며 제품 뿐만 아니라 서비스, 사후지원 등 모든 영역에서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팬택은 베가 아이언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1일까지 '베가 크루' 총 100명을 선정해 베가 아이언 체험 스마트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베가 브랜드 사이트(www.iveg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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