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누리텔레콤과 넥스지가 넥스지 매각 소식에 동반 상한가다.

24일 오전 9시51분 누리텔레콤은 전일대비 640원(14.95%) 급등해 4920원을 기록 중이다. 넥스지는 870원(15%) 상승해 667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누리텔레콤이 보유중인 넥스지의 발행주식 212만2200주(36.8%)의 지분 매각을 위한 매각자문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누리텔레콤은 이번 지분매각을 통해 재무건전성 강화가 기대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