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제1회 마을건강축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24일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망우본동 주민센터에서 서울의료원 서울시북부병원 원자력병원 동부제일병원 대한결핵협회 등 5개 병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마을건강축제’가 열렸다.

축제에는 복부초음파, 갑상선초음파, 동맥경화, 골밀도, 고혈압·당뇨, 흉부 X-선, 한방진료 등 건강검진관과 대사증후군, 싱겁게 먹기, 에이즈(AIDS), 결핵 등 건강상담이 무료로 진행돼 마을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고조시켰다.



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