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식목행사를 가진 대한주택보증 임직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대한주택보증(김선규 사장)은 식목의 달을 맞아 24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공원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화살나무 묘목 200주와 황매화 묘목 500주를 식재하고 500만원의 묘목구입비용을 기탁하는 등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땀을 흘리는 봉사활동은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또 다른 활력소"라며 "오늘 식목행사는 자연을 호흡하면서 공존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주택보증은 매년 사내봉사조직인 아우르미 봉사단을 중심으로 서울숲 공원에서 식목행사 등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민찬 기자 leemi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