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오후 8시 전국 12개 선거구에서 실시된 재·보궐선거 투표를 마감한 결과, 총 선거인수 73만4736명 가운데 24만6105명이 투표해 잠정 투표율은 33.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되는 3곳 가운데 서울 노원병은 43.5%, 부산 영도는 36.0%, 충남 부여ㆍ청양은 44.2%로 집계됐다.

선관위는 투표 마감과 동시에 개표 작업에 들어갔으며 당선자 윤곽은 오후 10시 전후에 가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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