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엔비 씨리얼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한국야쿠르트는 유산균과 곡물을 함유한 장건강 아침식사 대용 발효유 'R&B(알엔비)' 씨리얼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나온 알엔비 제품은 간편한 아침이 필요한 직장인들을 위해 5가지 곡물 씨리얼을 함유했으며 특허 받은 RBB 유산균과 식이섬유로 속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기존 알엔비 제품인 사과, 푸룬, 블루베리 등은 저지방으로 리뉴얼해 20~30대 여성들이 가볍게 마시며 변비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제품력을 높였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이번 새로운 R&B 제품은 RBB 유산균과 식이섬유로 장을 가볍고 편안하게 하는 장 건강 발효유"라며 "5가지 곡물이 함유된 발효유 씨리얼 제품은 아침식사를 거르기 쉬운 바쁜 현대인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알엔비 제품은 지난해 900억원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12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