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동원산업이 자회사 실적 호조에 따른 연결기준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강세다.

25일 오전 9시51분 현재 동원산업은 전날보다 2만2500원(7.15%) 오른 3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애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자회사 스타키스트의 실적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연결 기준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178억원, 영업이익 441억원으로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며 "3월부터는 어획량 증가와 어가 상승이 뚜렷해져 2분기에는 실적향상이 더욱 부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