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아세아제지가 가격인상에 따른 실적 기대 속 52주 신고가다.

25일 오전 10시30분 아세아제지는 전일대비 700원(3.0%) 상승한 2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5.15% 상승해 2만4500원을 찍으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아세아제지는 1분기 가격 인상과 골판지 원료가격 하락 등으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세아제지는 골판원지 제조업체로 올해 아세아페이퍼텍과의 합병을 통해 국내 1위 사업자로 올라섰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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