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




박재순(맨 오른쪽)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25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3년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 시상식에서 소통경영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포브스코리아(대표 홍승일)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이날 시상식에서 박 사장은 2011년 10월 농어촌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이래 현장경영과 대·내외 소통을 통한 감성경영, 104년만의 가뭄극복 노력, 고객감동 경영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2013년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은 사전 기초조사와 산·학·연 심사위원단 심사를 통해 기업 CEO, 기관·지자체장 가운데 실적이 우수한 최고 경영자에게 시상하고 있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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