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출생의 비밀'(극본 김규완, 연출 김종혁)의 청주 찌질이 종태 역 유준상의 변신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출생의 비밀'에 출연하는 성유리의 변신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성유리의 변신에 버금가는 유준상의 변신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청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사고를 치던 유준상은 온데 간데 없고, 갑자기 멋쟁이 신사가 되어 돌아온 것.

극준 유준상은 자살 직전 만난 성유리와 같이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며 변신한다. 양복을 한 벌 입었을 뿐이지만, 달라진 그의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변신 후 유준상의 모습은 이번 한 번 밖에 없을 것이라는 후문.

유준상의 깜짝 변신으로 눈길을 모은 '출생의 비밀'은 오는 27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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