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S4 출시일인 이날 부품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45분 현재 자화전자는 650원(2.28%) 오른 2만915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2만95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옵트론텍도 전날대비 450원(2.74%) 오른 1만6900원을 기록 중이다. 파트론은 전날대비 250원(1.04%) 오른 2만4300원에 거래 중이다. 인터플렉스는 1300원(3.2%) 오른 4만19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밖에 덕산하이메탈, 비아트론도 2~4%대 오름세다.

갤럭시S4는 이날 국내에서 가장 먼저 판매되고 이어 27일 미국, 영국 등 전세계 주요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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